[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1일 여의도에 매장을 연다.
더플레이스는 '블랙 모짜볼', '폭탄 피자' 등 감각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현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서울스퀘어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더플레이스는 올해에만 8개 매장을 새로 오픈했으며 서울의 대표 복합쇼핑몰인 여의도 IFC몰에도 선보이며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자리잡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이 지점만의 특별메뉴와 코스요리를 운영한다. 더플레이스는 이를 통해 '트렌디한 이탈리안 = 더플레이스'라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확실히 알릴 계획이다.
여의도IFC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는 '어란파스타'와 '비프 라구 리조또'다. 또 런치와 디너로 나눠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더플레이스는 파스타와 피자 등 이탈리안 대표 음식은 물론 스테이크와 디저트까지 맛이 빼어난 공간으로 여의도IFC점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와인부터 크래프트 비어까지 주류도 두루 갖췄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매장 내부는 황금색 프레임과 둥근 조명을 적절히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며 "풀 서비스를 선보이는 더플레이스는 여의도IFC점이 유일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메뉴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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