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만수 전 감독, 배명고 야구부에 피칭머신 선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달 안동 영문고 이어 7번째 후원…배명고 학생들과 프로그램 출연 인연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서울시에 있는 배명고 야구부에 피칭머신을 증정했다.

이 전 감독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은 "법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 전 감독이 지난 8일 배명고 야구부에 피칭머신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 감독의 피침머신 전달은 지난달 안동 영문고 야구부에 이은 7번째 에 이은 일곱 번째 후원이다.

이 전 감독은 배명고 야구부와 인연이 있다.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KBO리그에서 현역 선수로 뛰던 시절 서울 원정 경기를 오면 늘 배명고 야구부원이 운동을 하던 학교 운동장에서 훈련했다.

또한 이 전 감독은 최근 배명고 학생들과 함께 KBS TV에서 방영중인 프로그램도 촬영 중이다.

이 전 감독은 "내가 최근 라오스에 야구를 보급하고 있는데 한국 선수들은 그곳과 비교하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며 "이번에 후원하는 피칭머신을 통해 배명고에서 최고의 타자가 배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만수 전 감독, 배명고 야구부에 피칭머신 선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