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해 포드·링컨 등 총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링컨의 대표적인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편의를 높힌 파워 신치 도어(Power Cinch Door)와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링컨 시트 등이 적용됐다. 링컨의 헤리티지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명차의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 외에도 포드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SUV 인 익스플로러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등 포드와 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캠핑 존 및 머스탱 존 등을 만들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을 소개하는 한편 다채로운 현장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부산 모터쇼 포드부스 공약 이벤트'를 진행, 모터쇼 방문 공약을 댓글로 남긴 팬들 중 50명을 추첨해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당첨된 팬들은 티켓을 가지고 부산 모터쇼 포드 부스를 방문해 자신의 공약 댓글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현장에서 레고 스피드 챔피언스 시리즈 머스탱 GT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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