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공기 상태 한눈에 보는 공기청정기 출시

[민혜정기자] 동양매직은 LCD 화면을 통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기청정기 '슈퍼 청정기(모델명: ACL-V100, V200)'를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슈퍼청정기는 5인치 풀 컬러(Full Color) LCD 창을 채용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미세먼지 센서와 유해가스 센서 등 4개의 센서가 공기상태를 정확히 모니터링 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유해가스, 습도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슈퍼 원스톱 에어케어(Super One-Stop Aircare)'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도 공기상태를 점검하고, 조절이 가능하다.

공기 청정 능력 최적화를 위해 각 단계별 최고 성능의 필터도 채용했다. 극세사 프리필터, 항균 허니 파우더 필터, 3M 헤파 필터, CD 탈취 필터, 항균 가습필터, 가습 수조 세균을 제거해 주는 블루 항균 세라믹스톤 등 6단계의 정화과정을 통해 악취, 초미세먼지, 세균 및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걸러주고, 기화식 가습방식을 채용해 가습 효율을 높였다.

이밖에도 19평형의 가습공기청정 기능으로 가정뿐 아니라 사무공간 및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신제품은 렌탈 상품으로만 출시된다. 렌탈료는 가습복합모델인ACL-V200은 3만4천900원, 베이직 청정모델인 ACL-V100은 3만2천900원이며, 오는 연말까지는 출시 기념행사로 각각 5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렌탈할 수 있다. 또 기존 동양매직 렌탈 고객이 슈퍼 청정기를 렌탈하면 추가로 4천~5천원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