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SK컴즈가 추석을 맞아 이용자들이 한가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네이트온 첫 화면을 새단장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메신저 네이트온의 새로운 배경화면을 선보였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SK컴즈가 선보이는 네이트온 추석맞이 배경화면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오는 26일까지 이틀 동안 이용자들의 고향 가는 길이 즐겁고 풍요롭길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네이트온 인기 액티콘 백수완과 달팽희, 소세진이 추석인사를 전한다.
추석 당일인 오는 27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9일까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네이트온 액티콘 중 하나인 소세진이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연출한 화면이 등장할 예정이다.
SK컴즈 관계자는 "네이트온의 이번 추석맞이 배경화면 단장은 이용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액티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향후에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액티콘 연출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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