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IT 뉴스 미디어인 '아이뉴스24 창간 15주년'을 맞아 정의화 국회의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의장은 "'아이뉴스24'는 한국 인터넷신문의 선구자로서, 앞선 시각과 차별화된 정보로 인터넷신문의 성장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창간 15주년이 아이뉴스 24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정의화 국회 의장의 축사 전문
이창호 대표를 비롯한 <아이뉴스24> 임직원 여러분,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 깊은 창간 15주년이 <아이뉴스24>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터넷뉴스는 이제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보편적인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삶의 가장 중요한 일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우리나라만큼 인터넷신문이 다양하게 발달한 나라도 그리 많지는 않으리라 저는 생각하는데 <아이뉴스24>는 가히 초창기의 열풍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앞선 시각과 차별화된 정보로 인터넷신문의 성장발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아이뉴스24>가 창간 15주년을 맞은 것은 특별한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신문 발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세계에서 가장 잘 갖추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터넷신문의 미래는 광활하고, 기회는 활짝 열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이 인터넷신문의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창의력과 신뢰의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아이뉴스24>가 한국 인터넷신문의 선구자로서 그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국민의 신뢰를 높여가는데 한 차원 더 높게 기여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뉴스24>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정보>의 참뜻도 독자들의 신뢰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아이뉴스24>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면서, <아이뉴스24>가 언론의 사명을 다하면서 동시에 한국 IT산업의 발전을 힘 있게 리드하는 국민의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국회의장 정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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