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최대 5대의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USB 멀티충전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충전기는 총 5개의 USB 충전포트로 구성돼 전원 케이블 한 개만 콘센트에 꽂아 여러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명함케이스 정도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소셜커머스, 안랩몰 등에 출시할 계획이다.
안랩 진윤정 C&S 사업팀장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늘면서 가정은 물론 카페,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충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랩은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등 기업-소비자 거래(B2C) 보안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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