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 국내 휴대폰 성적 개선"

입력 2015.01.29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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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정기자] LG전자가 1분기 국내 휴대폰 실적이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29일 열린 실적 설명회에서 "지난 4분기는 단통법이 시행되며 국내 휴대폰 시장이 위축됐고, 경쟁사들이 전략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같은 부분들이 개선되 1분기에는 국내 휴대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