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마세라티는 23일 아프리카와 중동,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언론사들로부터 '올해의 자동차'와 '브랜드 광고대상' 등 12개 분야 수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마세라티 라인업 중 가장 최신 모델인 기블리는 휠즈 및 오토카 아세안, 뉴질랜드 헤럴드 등 공신력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들로부터 올해의 자동차와 최고의 스포츠 세단,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등 7개 분야 수상을 달성했다.
그란카브리오 모델은 젠틀맨 드라이버스 매거진 시상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부문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스포츠 쿠페 알피에리 콘셉트카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자동차 매거진 에보에서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
마세라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움베르토 치니 사장은 "앞으로도 마세라티 특유의 희소가치를 유지한 럭셔리 브랜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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