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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스터, 베텔스만에 900만 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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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냅스터가 결국 베텔스만의 손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냅스터는 900만 달러이란 헐값에 베텔스만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C넷이 28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베텔스만은 이미 냅스터에 대출 혁식으로 8천500만 달러를 지불한 상태. 베텔스만은 다른 업체들이 냅스터 인수을 추진할 경우엔 채무까지 떠안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냅스터 인수에 관심을 가진 채권자들은 많았지만, 베텔스만에 필적할 라이벌은 등장하지 않았다고 C넷이 전했다.

미 델라웨어 파산법원이 승인할 경우 이번 거래는 최종 확정된다.

냅스터가 베텔스만 내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될 지는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베텔스만을 떠난 토마스 미델호프 전 CEO는 냅스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새 경영진들은 냅스터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지 밝히지 않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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