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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종목정보 강화한 '유팍스증권'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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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및 투자정보 카카오톡에서도 공유

[김관용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팍스넷(대표 김성모)과 함께 운영중인 모바일 증권 서비스 '유팍스증권'을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유팍스증권은 팍스넷에서 제공하는 종목 입체분석, 전문가 분석, 실시간 토론 등의 정보 메뉴와 증권사의 주문 서비스를 결합한 모바일 증권 서비스다. 현재 40만명이 이용중인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 우리투자증권 등 10개 증권사의 매수 및 매도 거래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유팍스증권 서비스는 종목토론, 종목진단, 종목추천, 종목VOD 등의 종목 콘텐츠 정보를 강화했다. 게시판에 원하는 종목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가 등록되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푸시알림이 전달 돼 편의성도 높였다. 가격변화를 알려주는 종목 표시 바도 기존 가로 캔들 방식에서 투자자들이 보기 쉽게 세로로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

또한 빠른 매매를 위한 기능이 추가됐다. 관심종목, 이슈종목 메뉴에서 종목명만 클릭하면 주문으로 연결될 뿐 아니라, 매도와 매수 조건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체결되는 퀵주문 연동 메뉴도 제공한다.

이밖에 '카카오톡'으로 시세와 게시판에 게재된 토론 글을 전달해주는 기능을 포함해 친구들과 투자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스마트폰에서 팍스넷의 600만 투자자가 제공받는 고급 투자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타 모바일거래시스템(MTS)과 차별되는 유팍스증권만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라클과 팍스넷은 유팍스증권 2.0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012년 여름 유팍스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팍스증권 1회 이상 신규 거래 고객에게 휴가비 10만원, 갤럭시S3를 추첨해 증정하며 선착순 2천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유팍스를 검색한 뒤, 거래하는 증권사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첫 거래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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