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대작 드라마 '삼국지'를 오는 3월30일 케이블TV 최초로 방송한다.
'삼국지'는 '2011 서울 드라마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중국방영 당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총 제작비만 1억6천만 위안(한화 약250억원)을 투자했다. 주요 출연진만 287명에 이른다.
CHING는 운영하는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삼국지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오리지널 자막본 VOD를 첫 방송 전 미리 제공해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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