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전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서울 강남역에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경형 다목적차량(CUV) '레이(RAY)'가 떴다.

기아차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옆 '엠스테이지(M-Stage)'에서 레이의 다양한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이색 테마 전시공간인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레이의 독특한 디자인과 활용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을 ▲육아·패밀리 ▲쇼핑 ▲캠핑을 주제로 각각 꾸몄다.
우선 기아차는 ▲육아·패밀리 공간에 레이와 아기자기한 테마 소품을, ▲쇼핑 공간에는 월트 디즈니社와의 제휴해 만든 레이 디즈니 컨셉트카와 쇼핑 관련 소품들을, ▲캠핑 공간에는 아쿠아 민트 컬러의 레이와 캠핑 용품들을 각각 선보인다.
아울러 기아차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기아차는 올초 이 곳에 신형 모닝을 전시, 톡톡한 홍보효과를 올렸다.
한편, 최근 성보인 경차 '레이'는 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차체 구조와 2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과 향상된 승하차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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