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은 6일 2011년 상반기 조달청 스캐너 부분에서 50% 이상의 점유율로 3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엡손 스캐너는 학교에서 크게 각광받은 보급형 이미지 스캐너 제품에서 공공기관에서 많은 판매율을 보인 문서 관리 스캐너까지 다양한 제품이 모두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엡손 스캐너는 백색 LED 광원을 적용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대기시간 0초로 빠른 가동과 열로 인한 문서의 손실을 최소화 해 고문서도 안심하고 스캔할 수 있다.
주요 제품 중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GT-2500'와 '엡손 퍼펙션 V500 오피스'는 자동문서공급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엡손 스캐너는 고해상도의 고속 스캔이 가능한 최고의 제품들로 일반 소비자들뿐 아니라 조달 시장에서도 크게 사랑받고 있다"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전국 AS가 가능해 앞으로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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