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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몸에 흡수를 줄인 신개념 설탕 출시…2015년 1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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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기자] CJ제일제당이 몸에 흡수가 덜 되는 신개념 설탕을 출시했다.

이재호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부사장은 15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빌딩에서 '백설 자일로스 설탕'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열대과일인 코코넛에서 얻은 자일로스와 설탕을 섞어 만들어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백설 자일로스 설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설탕 89%에 자일로스 성분을 섞은 것으로 단맛과 사용량은 기존 설탕과 동일하지만 설탕이 모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일로스는 자일리톨의 원료로 껌, 음료, 제과부문 등에 다용도로 사용되는 식품소재로 설탕을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수쿠라아제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다. 수쿠라아제 효소 활성이 둔화하면 그만큼 설탕이 분해되지 않아 몸에 덜 흡수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설탕보다 입자가 고와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가격은 기존 설탕제품보다 1.8배 정도 비싼 1kg당 3천300원이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올해 하반기에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성 설탕 ‘백설 타가토스’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감미도가 설탕의 약 92%로 설탕 대체재 중 가장 유사한 단맛을 가졌다. 하지만 열량이 칼로리가 설탕의 3분의 1로, 당뇨환자들이 걱정하는 혈당지수(GI)가 설탕의 5% 수준이다.

이 부사장은 "CJ제일제당은 신개념 스위트너 사업으로 세계 식품시장의 판도를 바꿔 올해 500억 원에서 2015년 1조원의 매출을 올려 '글로벌 넘버원 스위트너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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