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알티베이스(대표 최용호)는 지식경제부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재육성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알티베이스는 이 회사가 인재를 기업 핵심 역량으로 인식하고 중·장기적으로 이 부분에 투자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인재육성형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국산 DBMS(DB관리시스템) 기업 알티베이스는 ▲직무관련 교육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이러닝 프로그램 ▲명사초청 정기 강연 프로그램 등 대내외 직원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건강검진과 체력단련, 동호회 등 복리후생 지원과 5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리프레시 휴가 지원 등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용호 알티베이스 사장은 "우수 인력의 확보도 소프트웨어 기업에 중요한 요소지만 기존 인력의 경력개발을 통해 이들을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올해에는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표로 직원들의 경력 개발 및 회사 만족도 증진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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