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네트워크 정보보안 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이 8일부터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기술영업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개발 ▲기술지원 ▲품질관리 ▲취약점 분석 및 대응 ▲보안관제 등 8개 부문으로 담당직무에 따라 신입과 경력,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은 13일까지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사람인(www.saramin.co.kr)에서 접수하며, 접수마감 후 1주일 동안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1, 2차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직종에 따라 2~4년제 대학 졸업자부터 졸업예정자까지 가능하며, 개발 부문은 석사학위 취득자를 우대한다. 졸업 여부와 활동 이력에 따라 2~3개월의 인턴 및 수습 기간이 적용될 수 있다.
경력직은 기술영업·하드웨어 개발 부문의 경우 전산관련학과 전공자로 각 직무별 3년 이상 경력자, 보안관제 부문은 정보처리기사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 보유자로 관제업무 경력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분할 후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보강을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와 직무로 신입과 경력, 인턴까지 모집하고 있어, 평소 정보보안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과 전문 구직자가 도전할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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