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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나우콤서 분할 완료하고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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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사고대응팀→대응센터로 승격 등 조직개편 단행

네트워크 정보보안 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이 10일 인터넷사업부문(나우콤)과의 분할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했다.

윈스테크넷 측은 "과거 합병법인으로 지속한 보안사업 매출이 300억원을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보안사업 경쟁력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사업과 분리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윈스테크넷은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선보이며 이같은 비전을 담은 기업이미지통합(CI)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CI에는 안정성, 보안성, 확장성 등의 느낌을 담아냈다.

윈스테크넷은 사업분할과 법인 출범에 따른 경영 효율화와 신규사업 안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나우콤은 사업부문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를 이유로 윈스테크넷 분할을 선언한 바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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