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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텍스처 화장품이 온다… 윤기+촉촉 페이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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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올 봄 트렌드인 촉촉하면서 자연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페이스를 만들어주는 새로운 느낌의 텍스처 화장품이 인기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새로운 텍스처 립스틱인 '쉰 수프림' 립스틱과 크림 타입 블러셔 '크림블렌드 블러쉬'를 출시했다.

쉰 수프림 립스틱은 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립스틱 라인으로,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중간에 위치한 독특한 질감이 특징. 립스틱의 또렷한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윤기 흐르는 촉촉함을 모두 갖춘 신개념 립스틱이다.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인 발랄하면서 강렬한 팝컬러 립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줄 색상들로 구성돼 있다.

이중 선명한 오렌지색의 '풀 스피드', 화사하고 경쾌한 핫핑크색의 '비헤이브 유어셀프' 등은 특별히 한국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발된 색상으로 국내 여성들이 선호하는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색감이 돋보인다.

이와함게 맥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함을 갖춘 '크림블렌드 블러쉬'를 출시했다. 크림블렌드 블러쉬는 실리콘 성분이 없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돼 있어 파우더 타입의 블러쉬보다 선명한 컬러감을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모든 피부 타입에 잘 어울리도록 총 6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스러운 내추럴 스타일, 화사하게 빛나는 글로우 스타일, 윤곽을 잡아주는 컨투어링 스타일 등 3가지 스타일별로 각각 2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맥의 박미정 홍보차장은 "살짝 매트했던 지난 해의 립스틱 트렌드와 달리 이번 봄 시즌에는 촉촉한 보습력과 또렷한 발색력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질감의 립스틱이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블러셔 역시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올 시즌 트렌드인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입술과 치크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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