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미국에서 총 4천914개의 특허를 출원, 17년 연속 최다 특허 출원 회사를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또 지난 17년 간 특허 관리 경험을 토대로 지적자산 관리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명 및 특허 관리 소프트웨어와 노하우를 라이선스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IBM이 취득한 특허 수는 HP의 4배에 이르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HP, 오라클, 애플, 액센츄어, 구글의 특허를 합친 수보다 많다.
IBM 지적자산 담당 사장이자 리서치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케빈 리어던은 "IBM은 특허 및 지적자산 관리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를 고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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