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0억 달러를 들여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애플은 대서양 연안 최초로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1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도 애플의 진출로 고용 창출과 지역 발전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크게 환영하고 있다.
수잔 애플 대변인은 애플 데이터센터에 50명 이상을 고용하게 되며, 3,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불러 올 관련 직종이 250개 이상 생겨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역 경제에도 매년 600만 달러의 소득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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