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이 새로운 데이터센터 확보에 나섰다고 주요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홀세일 데이터센터 업체에서 관련 시설을 임대했다고 한다.
애플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듀폰배브로스테크놀로지 시설 중 약 1천22평방미터의 테이터센터 시설을 7년간 사용하기로 임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이 시설이 가동을 시작하는 3분기말부터 시작된다.
애플은 캘리포니아주 뉴요크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구축 중인 데이터센터는 4만6천450만평방미터에 이르는 거대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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