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대표 이주석)가 농심데이타시스템(NDS)을 통해 주식회사 농심 R&D 센터 신축건물에 13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및 IP텔레포니 시스템을 10월말까지 구축키로 계약했다고 1일 발표했다.
농심은 최근 R&D 센터 완공에 따라 산재돼 있던 연구개발 인력을 한 곳으로 모으고 본사 조직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링네트가 제안한 '시스코 IP텔레포니'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
농심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ll IP 기반의 시스코 IP텔레포니 시스템과 IP폰 1천600여대, ARS/VMS(보이스메일서비스), 사내 SMS, 개인용 PC를 통한 전화, 내부관리용 요금 정산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향후 통합커뮤니케이션(UC)으로 진화하는 기본 인프라를 마련하게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