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안 및 네트워크 설계업체 링네트는 지난 1분기 매출 108억1천700만원에 영업이익 1억9천200만원, 경상이익 1억8천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기대비 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37.0%, 79.5%, 84.9% 급감한 수치다.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이 12.7% 늘어난반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64.1%, 86.1% 감소했다.
링네트는 "신규사업 추진으로 인한 인원 증가 및 환율 변동폭 축소로 인한 환차익 감소가 실적 악화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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