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업체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지역별 교육센터(Regional Training Centre: 이하 RTC)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엔지니어링 랩은 미국, 유럽 및 아태지역에 총 32곳이 설립됐다. 국내에도 서울과 구미 두곳에 센터가 엔지니어링 랩이 설치됐다. 회사측은 고객사등의 엔지니어들이 이곳에서 1년 내내 개최되는 실무 워크샵 및 세미나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칩의 RTC는 소규모 강의실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법, 보드 수준의 팁 및 노하우, 개발 툴 프로젝트 실무에 대한 전문가 강의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다루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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