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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성능과 에너지 효율 높인 서버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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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서버 부문에 있어 경쟁사인 AMD와의 차별화를 위한 '전략무기'를 내놓았다.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23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차세대 서버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코드명 '벤슬리'로 알려진 인텔의 최신 서버 플랫폼과 코드명 '글라이드웰'로 알려진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이 그 주인공.

두 플랫폼은 65나노 공정의 인텔 제온 CPU와 칩셋 외에 다양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속도와 신뢰성이 향상된 FB-DIMM 메모리 기술, 인텔 가상화 기술, 인텔 액티브 서버 매니저 및 인텔 입/출력 가속화 기술이 벤슬리에 포함됐다.

FB-DIMM 메모리는 국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인텔의 인증을 받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벤슬리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우드크레스트 CPU 지원에 따른 에너지 효율성과 FB-DIMM 메모리 지원에 따른 안정성 증가다.

벤슬리는 지난 3월 출시된 코드명 뎀시인 '제온 5000'시리즈와 6월에 출시될 '우드크레스트'(제온 5100)에 이어 내년초에 출시될 쿼드코어 프로세서도 지원한다.

인텔은 우드크레스트가 단 65와트의 전력만을 소비해 AMD 옵테론과의 경쟁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전력 소비 부분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은 3분기중 전력 소비량 45W의 울트라 덴스 우드크레스트도 내놓을 계획이다. 연초 135W던 제온 프로세서의 전력소비율이 1년도 안돼 무려 90W나 감소하게 된는 셈이다

성능 또한 자랑거리다. 우드크레스트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듀얼코어 제온 프로세서에 비해 125퍼센트나 성능이 향상됐는 것이 인텔의 벤치마크 결과.

플랫폼 성능 측정을 위한 SPECjbb2005 테스트에서 제온 5080 프로세서는 AMD 옵테론 2.6Ghz에 비해 30%나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인텔측은 AMD의 옵테론에 비해 와트 당 성능이 뛰어난 것은 물론 60% 성능 우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사전에 벤슬리를 테스트한 NHN 관계자는 "성능의 경우 약 2배 정도 높아졌고 CPU 가격이 동일하다면 가격대비 성능이 그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텔 서버 플랫폼 그룹 마케팅 보이드 데이비스 총괄 책임자는 "단순한 절전 기능 그 이상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인텔은 가장 빠르고 신뢰성 있는 메모리, 인텔 가상화 기술, 인텔 액티브 서버 매니저, 인텔 입/출력 가속화 기술 등 최신의 서버 기술을 함께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트북 PC의 센트리노나 가전 분야의 바이브 플랫폼과 달리 서버 플랫폼은 모든것을 함께 구매해야 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 인텔의 설명.

데이비스 책임자는 "서버 업체들은 플랫폼의 구성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텔코리아는 서울 롯데호텔서 400여명의 기업 IT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플랫폼과 함께 국내외 서버 OEM들과 솔루션 업체들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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