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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사업 개선 중 선순환 구조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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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17일 검색 서비스가 개선 과정에 있으며 앞으로 1∼2분기 후부터는 긍정적인 개선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측은 "신지식검색의 경우 검색쿼리가 경쟁사인 네이버 지식검색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며 "통합 검색쿼리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올해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고 설명했다.

다음은 또 "현재 검색 사업의 경우 개선 과정에 있다고 보는게 맞다"며 "카페검색 등 수 십억개에 달하는 DB 중 퀄리티가 높은 것들을 올리는 작업에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 배너광고 매출의 정체에 대해 "경쟁사들이 많이 따라오면서 이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매체로서의 지위가 약화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검색광고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 속에서 선순환 구조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4분기 배너광고는 전분기 대비 3억원 정도 증가한 163억원, 검색광고는 20억원 정도 증가한 161억원 등 총 324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또 지난 1월 1일부터 톱배너 등을 중심으로 전체 배너광고의 단가를 15% 정도 인상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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