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7일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1억원, 영업손실 45억원, 당기순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이벤트 성과와 '제노니아'의 서비스 지역 확대로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24.2%가 증가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PC와 콘솔 게임으로도 신작 라인업을 늘려나가며, ‘하이브’ 게임 플랫폼 사업과 엑스플라 블록체인 사업의 성장 시너지를 통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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