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500일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륙과 새로운 성장형 콘텐츠를 도입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바포르' 대륙에서는 필드 보스 '소니안'을 만날 수 있다. 소니안을 물리치면 '유니크 등급 장비'와 '유니크 등급 스킬북', '유니크 등급 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별의 유산'에서는 특수 아이템 '유산'을 비롯해 장비, 제작 및 강화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유산은 전용 컬렉션 달성에 사용돼 캐릭터의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쾌적한 게임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서버 및 기사단 이전 기회를 마련한다. 5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계정당 2회까지 서버를 옮길 수 있으며 5레벨 이상 기사단을 이끌고 있는 기사단장은 해당 기사단 서버도 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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