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를 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우파루들을 수집, 육성하고 마을을 꾸미며 힐링하는 컬렉션 SNG다. 국내에서 ‘우파루 마운틴’, 해외에서 ‘우파루 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던 컬렉션 SNG의 후속작으로, 이번 작에서는 우파루 컬렉션과 속성 간 상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추가했다.
NHN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하였으며, 이날부터 일본, 대만,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서비스를 확장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국내에 출시돼 전작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파루 오딧세이’를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해 해외의 우파루 IP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인사드리게 됐다"며 "NHN은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모두 매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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