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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4년간 동행' 기념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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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2024년)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 공헌 협약을 기념해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경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와 주중 홈 3연전 첫째 날이다. 롯데 선수단은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선다.

또한 경기 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기념하는 시구와 시타 행사도 준비됐다. 23일 LG전 시구와 시타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컨넥션' 등에 출연한 배우 박정표와 드라마 '법쩐

', 영화 '대외비' 등에서 뛰어난 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원현준이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유니세프시리즈로 지정, 관련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유니세프시리즈로 지정, 관련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3연전 둘째 날인 24일에는 유니세프 장기 후원자 박윤규 님이 시구를, 유니세프부산어린이봉사단 한소정 양이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국내 최장수 시리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의 주인공 배우 김현숙이 시구를, 유니세프어린이 후원자인 계리군이 시타를 각각 맡는다.

유니세프 시리즈 기간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도 마련됐다. 23일에는 부산 출신 두 배우 박정표와 원현준, 25일에는 시구자 배우 김현숙이 경기 시작 1시간 전 사직구장 3층 메인 게이트에 위치한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클리닝 타임에는 뮤지컬 출신의 배우 박정표와 배우 원현준이 함께 부산갈매기 공연을 진행한다. 24일과 25일 클리닝 타임에는 소프라노 남하영과 송가은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통해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시리즈를 진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통해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시리즈를 진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또한 23일 홈 관중 역대 3000만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로 조성된 기금 300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세프부산사무소는 시리즈 기간 중 사직구장 야외광장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유니세프 시리즈는 구단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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