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경기 시간 변경에 대해 알렸다. 해당 경기는 여자부로 오는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전이다.
흥국생명-현대건설전은 당초 오후 4시 경기 개시될 예정이었지만 지상파 중계 편성에 따라 시간대가 조정됐다.
이로써 두 팀 맞대결은 당일 오후 2시 25분 시작된다. 흥국생명은 1일 기준 4승 1패(승점12)로 1위, 현대건설은 3승 2패(승점10)으로 2위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같은날 예정된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전은 변동 없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두 팀 맞대결인 현대캐피탈 홈 구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우리카드는 1일 기준 5승(승점14)로 1위, 현대캐피탈은 5패(승점2)로 7위에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두 팀은 연승과 연패로 명암이 뚜렷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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