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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대 학생들 중기 판로 개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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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실무 체험

한국공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1일 베트남에서 열린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국내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국공대]
한국공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1일 베트남에서 열린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국내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국공대]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한국공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최근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힘을 보탰다.

10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육아 용품 전시회 중 하나인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는 10개국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1일~23일 하노이에서 열렸다.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가족 회사인 ㈜영랩(봉봉프렌즈), H&works(FRUTO), 코앤와이 등 3개 업체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장에서 학교 학생(9명) 등은 회사 제품 소개·홍보, 마케팅, 판매 등 실무 전반을 경험했다.

장성환 학생은 "전공 수업을 토대로 배운 마케팅, 무역 등 지식을 직접 경험한 좋은 기회였다"며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인기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시작한 한국공대 GTEP 사업은 학생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향상 및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시흥=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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