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나이언틱은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전역에서 '포켓몬고 시티 사파리: 서울'을 개최했다. 포켓몬고 시티 사파리: 서울은 서울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랜드마크에서 현지 명소에서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다.
행사 첫 날인 7일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인사동 쌈지길, 남산서울타워 플라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등이 '포켓몬고' 테마로 꾸며졌으며, 다채로운 현장 행사가 펼쳐지며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맞이했다.
트레이너들은 윌로우박사와 '이브이'를 도와 이벤트 기간에 등장하는 포켓몬 연구를 돕고 이브이를 파트너 포켓몬으로 삼아 도시를 관광하고 탐험했다. 특히 서울 중구 일대는 '피카츄'와 '이브이' 선바이저를 착용한 트레이너들이 이브이 챌린지가 진행되는 포켓스톱을 따라 걸어서 이동하는 등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인게임에서도 이번 행사를 기념해 모험과 발견의 재미를 더하는 이브이 챌린지 포켓스톱이 설치됐으며 리서치 달성 시 사파리 모자를 쓴 '이브이'를 추가로 만날 수 있어 많은 트레이너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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