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각계 연금개혁 전문가와 청년들이 모여 국민연금의 개혁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연금개혁, 어떻게해야 성공하나? - 세대간 상생과 청년의 외침' 세미나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연금연구회가 주관한다.
세미나는 박명호 홍익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 발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1부에선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이 좌장을 맡고 김신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태일 고려대 교수, 전영준 한양대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2부 종합토론은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신성식 중앙일보 보건복지 전문기자, 이창곤 한겨레 선임기자·논설위원, 김영순 서울과기대 교수, 박주하 서강학보 (전)기자, 김주영 경북대신문 편집국장, 김민경 숙대신문 기자, 김설 청년유니온위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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