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한양이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 3블록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난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10세대 모집에 9천393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에서 나온 162대 1로 나타났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갖춰 자연·교통·문화 등 계획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세병호(세병공원)가 위치하며 이마트와 CGV 등 중심상업지구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최고 수준의 입지를 갖췄고 전주 최고층으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전주는 높은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부족해 향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까지도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발표되며 14일부터 1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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