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양이 전주에서 초고층의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한양은 전북 전주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전주에서도 정주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의 최중심에 들어선다. 전주 최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45가구 ▲84㎡B 178가구 ▲ 84㎡C 45가구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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