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만6천원(7.95%) 오른 48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5만1천500원으로 장을 연 에코프로는 상승세로 52주 신고가를 갱신, 한 때 49만2천원까지 올랐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차단하며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에코프로는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개인 투자자는 이번달 4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에코프로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한 번도 순매수하지 않았고 외국인도 5거래일만 순매수했을 뿐 전반적으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 상승세에 이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도 함께 오름세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1만3천원(6.09%) 오른 22만6천5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8천600원(12.23%) 상승해 7만8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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