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제이스코홀딩스가 강세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지분 투자를 통해 필리핀 니켈 광산 1차 탐사허가(EP) 확보에 나선 가운데, 2차전지 니켈 원물 신사업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7일 오후 13시 41분 제이스코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97% 오른 2천37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분 투자한 EVMDC(EV Mining & Development)이 광산지질국(MGB)로부터 필리핀 수리가오지역 니켈 광산 320만평에 관한 ‘EXPA 000266 –XIII(이전허가)’를 얻었다.
EVMDC는 지난달 니켈 광산 1천400만평에 대한 탐사허가(EP)를 신청했다. 1차적으로 320만평에 대한 EP를 우선 획득했다. 정식 EP는 신문공고 절차를 거쳐 수일내 수령할 예정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EVMDC와 확보한 1차 EP를 기반으로 2차전지 니켈 원물 신사업에 본격적을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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