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수분 단백질 라인 확장해 화장품 사업 강화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이 '링셀' 브랜드의 수분 단백질 라인을 확장해 화장품 사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JW건강생활은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와 '수분 단백질 토너'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는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콤플렉스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이 함유한 밀크타입의 클렌징이다.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해준다.

수분 단백질 토너는 아미노블럭™, 실크세리신 단백질에 3-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해주고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저자극 보습 제품이다. 세안 후 메이크업 전, 나이트케어 등 데일리 토너로 활용할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링셀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피부 수분 유지와 장벽 케어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피부 보습 관리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적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폭 넓은 소비자 층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