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G마켓이 해외직구 명품을 라이브방송으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27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명품 해외직구 전문 셀러인 위드밀라노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판매 제품 모두 명품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직구 등록 상품이다. 감정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무료 감정 서비스를 의뢰하면 되며, 정품이 확인되면 보증서가 발급된다. 가품으로 판정되면 구매 금액의 200%를 보상한다.
판매 상품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10여개 품목이며, 정상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구찌 마이크로시마 체인 로고 파우치 ▲구찌 GG 마몬트 크로스백 ▲버버리 여성 리버서블 울 체크 케이프 등이 있다.
쿠폰과 카드사 혜택 등도 제공한다. 또한 생방송에 한해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김지수 G마켓 딜&라이브커머스팀 매니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품질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려는 스마트컨슈머를 중심으로 온라인 라이브방송이 주요 쇼핑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고가의 명품의 경우 쇼호스트와 소통하며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고, 더욱이 온에어 전용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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