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삼일기업공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삼일기업공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10원(7.65%) 상승한 4천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16.42% 상승한 4천71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삼일기업공사는 전일(15일) 유한화학과 511억원 규모의 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1천382억원)의 69.23%에 달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10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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