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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자 단신] 스마트카라, 신제품도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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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400 프로'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스마트카라가 올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프로' 제품이 환경부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았다. 이 제품은 환경부가 선정한 음식쓰레기 감량화 기기 인증 기준 'EL767'을 통과해 음식물처리기 분야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스마트카라 400 프로 [사진=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400 프로 [사진=스마트카라]

이번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으로 스마트카라는 현재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게 됐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2012년 음식물처리기 제품으로는 최초로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2016년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 JBL, 런데이와 함께하는 '데어 투 챌린지' 진행

JBL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9월 5일까지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러닝 미션에 도전하는 '데어 투 챌린지(Dare to Challenge)'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4km 완주에 도전하는 프리 러너 미션과 22km 완주에 도전하는 프로 러너 미션 총 두 가지의 미션이 주어진다.

챌린지 기간 추첨을 통해 매주 30명에게 JBL의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담은 JBL 럭키 백을 증정하며 챌린지 기간 내 목표거리를 완주한 미션 완료자 전원에게 완주증, SNS 공유용 스티커 및 온라인 배지를 증정한다. 아울러 JBL은 이에 앞서 오는 7일까지 참여 신청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전 프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32GB 프로덕션 모듈 출시

엔비디아가 새로운 젯슨 AGX 오린 32GB 프로덕션 모듈을 출시했다. 이 모듈은 새로운 AI와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을 지원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개발자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32GB 프로덕션 모듈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32GB 프로덕션 모듈 [사진=엔비디아]

초당 최대 275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젯슨 AGX 오린 개발자 키트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GPU, 차세대 딥 러닝 및 비전 가속기, 고속 I/O 및 빠른 메모리 대역폭을 통해 여러 개의 동시 AI 애플리케이션 파이프라인을 지원한다.

◆ 에콥, 음식물쓰레기 1톤 줄이기 달성 축하 이벤트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포레가 '에콥, 음식물쓰레기 1톤 줄이기 달성 축하 이벤트' 진행한다. 기부천사 션과 함께 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일환이다.

에콥은 7월 약 600kg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번 이벤트는 1톤을 달성하게 되는 날짜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에콥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콥 음식물처리기, 고급 샤워기헤드, 에콥티셔츠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 브라더, A3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2종 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건축·인테리어·디자인 업계에서 사용하기 탁월한 'A3 잉크젯 복합기(MFC-J2740DW, MFC-J3940DW)'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새로운 특허 기술인 '맥시드라이브'를 적용해 흑백과 컬러 모두 최대 28 ipm의 빠른 속도로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더 A3 잉크젯 복합기 MFC-J3940DW [사진=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브라더 A3 잉크젯 복합기 MFC-J3940DW [사진=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맥시드라이브는 피에조 시스템을 적용, 강하게 잉크를 분사해 용도에 맞도록 속도와 선명도를 조절하며 출력하도록 돕는다. 특히 첫 장 인쇄 시간은 흑백 기준 4.4초, 컬러 기준 4.6초 소요되며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50% 빨라졌다. 기기 수명 역시 이전 모델 대비 200% 향상됐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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