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동부건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동부건설은 HUG 신용등급 정기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HUG 신용평가 등급은 3개년치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통해 HUG의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동부건설 사옥 코레이트타워 전경 [사진=동부건설]](https://image.inews24.com/v1/6780aeb88ed7b1.jpg)
동부건설은 2020년 AA, 2021년 A+를 받은 뒤 올해 2단계 등급이 상승했다.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HUG의 보증료율(시공보증, 하도급지급보증 등)이 인하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재무지표를 꾸준히 관리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높은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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