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일신건영이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에서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일신건영은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를 내달 중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은 KTX로 청량리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동시에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투자 가치도 높다.
단지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406세대 규모다. 약 1천여 세대 브랜드로 조성되는 공흥 3·4·5지구의 첫 분양단지로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다.
KTX와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 이내에 있으며, 양평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도착하는 데 KTX는 20분, 경의중앙선 급행은 50분가량 소요된다.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를 품은 단지로 도보 거리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등이 있으며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과 양평생활체육공원, 갈산공원, 양근천, 남한강변의 풍부한 힐링·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판상형에 일부세대 4,5베이 혁신평면으로 설계됐으며 주방, 복도 팬트리공간과 알파룸 등 전 세대 팬트리 수납강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라운지카페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와 별동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후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무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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