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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림픽 효과'에 비수기 2월 매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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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회장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할 것"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제너시스BBQ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해당하는 2월에도 올림픽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해당하는 2월에도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다. 제너시스BBQ CI.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해당하는 2월에도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다. 제너시스BBQ CI. [사진=제너시스BBQ]

BBQ는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5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서 업계 위상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BBQ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관심 받고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 공감을 표했다.

윤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편파판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국위 선양을 했으며 BBQ가 해외 매체에 상위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동행위원회를 이끌어갈 분쟁조정위원장, 사회공헌위원장 등 집행진을 선출했다. 또 미국 외식 전문지에 BBQ가 'K-치킨'의 대표주자로 소개된 것을 축하했다.

BBQ 관계자는 "최근 외신에서 BBQ가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을 실천해 준 패밀리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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