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 부사장이 회사의 성장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일전자는 29일 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1명, 이사 1명 총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 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신일전자 대표이사 겸 부사장을 재직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등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일전자는 "정 대표는 종합가전 기업으로 변모를 꾀하는 동시에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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