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를 방문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9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완화, 제도적 지원 등을 해야 한다"며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많은 후보들이 선거때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하고 막상 집권하면 기업인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기를 많이 죽이는 경우가 있었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근로자가 행복해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9일 경총을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과 손경식 경총 회장 [사진=경총]](https://image.inews24.com/v1/78718d5b0795ff.jpg)
이어 "디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생산방식의 변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 이에 적응하지 못하면 기업, 근로자 모두 망할 수 있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기업과 근로자가 손을 잡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대선 정책건의서 '제20대 대선후보께 경영계가 건의드립니다'를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하고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경제환경'의 조성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기업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며, 기업이 만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서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제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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