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 주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한국어를 활용한 개발도상국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요청으로 한국어로 진행됐으며 모로코, 이집트 대학생 16명이 자국에서 참여했다. 사내 이벤트·복지 등 기업문화 소개, 업무공간·휴게시설을 보여주는 랜선 사옥 투어 등이 진행됐다.
인치범 안랩 사회가치실현팀 상무는 "외국 대학생, 한국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이력이 있을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견학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 가능하다"면서 "정보보안 분야 혹은 한국의 IT기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생들이 라이브 견학 프로그램으로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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