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바람의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이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발표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한 김영을 신임대표는 2019년 슈퍼캣에 합류해 사업 전략 및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회사 측은 신임 대표 취임 배경에 대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원배 대표는 사업개발 총괄이사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게임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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